[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농촌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이천시 농촌 지역 어린이집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의 특성을 고려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50대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세터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지역 내 육아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보육 교사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1만3000여편의 전자책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오디오북, 백과사전 등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에 사용된다.7일 LG유플러스는 경기·강원 지역 늘봄학교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가 진행하는 교육 돌봄 서비스다. 정규 수업 전후 학습을 제공하는 방과 후 수업 형태로 이뤄진다.이번 콘텐츠 제공은 아이들나라가 경기·강원 지역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운영사업 수주에 성공해서다. 아이들나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컨소시엄에 참여한 서정대학교는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적용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교육기업과 손잡고 유아동 대상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플랫폼 중심 전략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아이들나라가 교원의 빨간펜 놀이수학을 디지털로 전환한 유아동 교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빨간펜 놀이수학은 4~8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수학 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원의 전문가가 기획하고 검수한 커리큘럼에 따라 유아수학의 5대 영역(자료수집과 정리·규칙성·공간과 도형·수와 연산·측정)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일반 동화책을 아동용 리딩북으로 변환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리딩북은 아동들이 직접 책장을 넘기듯 전자책을 읽거나 취침 전 오디오로도 청취할 수 있는 콘텐츠다.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는 PDF 형태의 동화책을 리딩북으로 변환해주는 솔루션이다. 출판용 도서원본(PDF)을 아이들나라 스튜디오에 적용하면, AI가 글자인식부터 음성녹음에 이어 글자와 음성 매칭 등 리딩북 제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가입자에게 데이터추가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출산 가구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월 5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서비스 대상은 LG유플러스의 U+모바일(LTE·5G)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자녀의 나이가 24개월 미만인 경우다.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에 더해 신청할 달부터 서류상 자녀의 생일이 24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매월 5GB가 추가 제공된다. 해당 연령의 자녀 1명당 부모 1명이 혜택을 받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를 가지고 유아동(유아와 아동) 교육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올해는 콘텐츠와 연계해 수업할 수 있는 과학 교구와 문해력 교재 등 실물 2종을 새롭게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유아동 교육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이같은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경기 군포시에서 그림책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는 그림책꿈마루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쑥쑥 그림책 창의융합 클래스를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수업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아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에듀 콘텐츠를 강화한다. 아이들나라의 교육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2025년 5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 세계 에듀테크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26일 LG유플러스는 에듀테크 기업인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월 그로비교육에 50억원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던 LG유플러스는 이번에 두 번째 투자를 하면서 금액을 늘렸다. 그로비교육의 콘텐츠 경쟁력이 회사의 사업 확장에 긍정적으로 기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부모를 겨냥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난 만큼 자녀와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면서 효율적인 양육을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 전용 서비스와 시너지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아이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 이어 부모 전용 서비스 ‘부모나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 아이들나라에 포함돼 있던 부모 대상 서비스를 별도 분리해 육아 필수 정보 등 자녀 양육과 관련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아이 성장 리포트 역시 강화해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에듀테크 콘텐츠를 강화한다. 도서와 연계한 교구 패키지를 개발해 교육 서비스로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24일 LG유플러스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인 타임교육C&P와 실물 교구 패키지 공동 개발·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타임교육C&P는 출판·교구·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교육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즈 전용 서비스인 아이들나라 도서 콘텐츠와 연계, 오프라인 교구 패키지인 쑥쑥 과학놀이를 공동 개발·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나라는 총 3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오프라인 키즈까페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의 누적 이용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째깍섬x아이들나라 클래스는 영유아를 위한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인 째깍악어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오프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매달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령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병원과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 기반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확대한다. 외래 진료를 위해 방문한 아동과 입원해 있는 환아들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통해 병원에서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LGU+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과 손잡고 환아를 위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올 상반기 내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고려대구로병원은 방문 아동이 많은 소아청소년과가 있어 아이들나라 놀이터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내 미래관에 선보일 아이들나라 놀이터는 LGU+의 콘텐츠 서비스와 캐릭터를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키즈 콘텐츠를 공개했다. 21일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인 아이들나라를 통해 '똑똑! 보이는 백과사전.을 독점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신규 오리지널로 DK백과사전을 기반으로 필수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DK백과사전은 전세계 베스트셀러 백과사전 시리즈이자, 비주얼 어린이 교양서로 잘 알려져 있는데, 1년여간의 논의 끝에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똑똑! 보이는 백과사전'은 똑똑하지만 그저 놀고만 싶어하는 박사와 지식 탐구에 열정을 불태우는 꼬마 조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OTT인 ‘아이들나라’ 구독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아이들나라는 총 5만여편의 콘텐츠와 함께 1200개의 메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되도록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도 제공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이 아이들나라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가입 첫 달 1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하고 있다. 또 무료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의 기억력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기존 IPTV를 넘어 고객이 편리하게 볼 수 있는 OTT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LG유플러스가 'OTT TV 플랫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박준동 상무(컨슈머서비스그룹장)는 기존 U+tv 를 넷플릭스 등 인기 OTT를 포함해 실시간 방송과 VOD까지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OTT TV 플랫폼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시간 소비가 가장 많은 미디어 영역에서의 플랫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이날 박 상무는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이통사들이 국내 최대 유아 전시회에서 나란히 교육 서비스를 선보였다. 키즈 콘텐츠를 내세워 인터넷TV(IPTV)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서다. 조기 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맞벌이 부부가 늘고, 아이를 적게 낳으면서 오히려 아이의 교육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이이의 성향이나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가입자 데이터를 활용해 세대·성별·생활방식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는 한편, 수익성 향상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비통신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원까지 성장시키겠다는 게 LG유플러스의 목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황 사장은 “과거 텔레콤-데이콤-파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국내 이동통신3사가 정보통신(ICT) 역량과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크’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류 시장으로 떠오른 에듀테크 서비스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9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교육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자체 키즈 브랜드인 ‘젬(ZEM)’과 ‘아이들나라’를 운영하고 있다. KT는 키즈 콘텐츠 브랜드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대 정부 대상(B2G) 교육용 프로그램부터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의 아동용 오리지널 콘텐츠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 애니메이션은 TV채널로도 편성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12일 유삐와 친구들 율동동요 3D 애니메이션을 U+아이들나라와 어린이 방송 TV채널인 투니버스, 대교 노리Q, 더키즈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생동감과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기존 2D 캐릭터를 3D로 재구성했다”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3분 이내로 짧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유삐와 친구들은 영유아 전용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