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생활권 별 사업지, 표준평면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주택 정보를 서울시민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H공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 플랫폼 ‘SH Meta Seoul’을 공식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비대면 일상화 및 메타버스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마련했다.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주택전시관·표준평면관·백년주택관 등 3개의 관이 마련돼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 및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SH공사가 제공하는 123개의 사업지를 서울지도 위에서 권역별로 살펴볼 수 있다. 원하는 주택의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표준평면관은 SH공사가 마련한 표준평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체험이 가능하다. 백년주택관은 분양원가 공개 및 청약·입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SH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를 지속 공개해 열린·투명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SH, 전세임대 폭탄 돌리기 피해사례 '0건'
-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약자와의 동행’ 위한 조직개편 단행
- SH, 종부세 감면 전액 ‘주거약자와의 동행’에 사용
- SH공사, 건설현장 불공정 행위 근절 나서
- SH공사, 서울연구원과 손잡고 ‘세계 5대 도시 서울’ 노린다
- 중흥건설, 유니세프에 2000만원 기부
- 서울 아파트값 전주대비 0.05↑…5주 연속 하락 둔화
- 우미건설, '검단신도시 우미린 리버포레' 공급 예정
- SH공사,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토론회 개최…“제도 개선 필요”
-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117세대 모집
- SH공사·서울시복지재단, 약자와의 동행 위해 맞손
- “시설민원 빈틈없이”…SH공사, CS기동부 신설
- SH공사, 세곡2지구 개발이익 2조5000억원…공공임대로 11배 증가
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