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중흥건설이 지구촌 어린이들에 작은 희망을 전한다.

중흥건설은 지난 15일 유니세프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의 보건·영양·식수·위생·교육·보호사업 등의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앞으로도 아프리카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각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