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서울 전역 접근 뛰어나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GS건설이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선보인다.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일원에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다.
전용면적은 59~84㎡다. 이 중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3가구와 84㎡ 10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영등포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 접근이 용이하다. 롯데마트 및 코스트코 등도 도보권이다.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당중초, 문래중 등의 학교가 위치해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단지는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만큼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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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retronight@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