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및 교육 갖춰진 생활인프라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일 인천에서 '더샵 아르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3월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39~84㎡다. 이 중 77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구월서초 및 동인천중 등도 도보권 내 위치한다. 홈플러스 구월점 및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좋은 입지는 시간을 불문하고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어 향후 단지는 인천 도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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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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