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차 없는 단지 조성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오는 3일 ‘수원성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수원 팔달구 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32개동, 총 115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39~138㎡다. 이 가운데 전용 49~106㎡ 593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지동초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인근에는 수원천 산책로 및 팔달공원 등 녹지공간도 있다.
단지 인근에 수원역이 자리하고 있어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체육관 및 어린이집 등 각종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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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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