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자사 인터넷TV(IPTV)인 지니TV 키즈랜드에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출시한다.미국 유아동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함께 제작한 영어 교육 시리즈로 지니TV 를 이용하는 가정 내 아이들이 미국 아동들이 배우는 기초 영어 표현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KT는 스콜라스틱 시즌3‘인 버디 리더스를 28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스콜라스틱은 전세계 165개국에 도서를 유통하는 대형 출판사다. 미국 국공립학교 중 83%에 달하는 학교에서 스콜라스틱의 교재와 프로그램을 사용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K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설 연휴를 맞이해 자사 인터넷TV(IPTV)인 지니TV에서 다양한 최신 영화 감상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KT는 지니TV에서 '2024 푸른 용의 선물’ 설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 영화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게 마련했다.용의 해를 맞이해 ‘용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용이 등장하는 영화’ 등 이색 테마 아래 다양한 영화 콘텐츠도 새롭게 구성했다.콘텐츠 감상 후 참여할 수 있는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KT는 IPTV(인터넷TV) 최초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열어 지니TV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다.KT는 여행·가전·패션·뷰티·외식 등 매월 새로운 제휴 브랜드의 상품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TV 브랜드 팝업 스토어’ 전용관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이달의 협력 브랜드는 숙박 예약 플랫폼 ‘트립비토즈(Tripbtoz)’다. 오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 전용관을 방문하면 호텔 예약권을 최대 86% 싼 가격에 받을 수 있다.지니TV 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지니TV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미디어 포털’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KT가 지니 TV 홈쇼핑 이용자 경험(UX)을 개선하고 AI 빅데이터 기반 고객 데이터 분석에 나선다. 이를 통해 TV 홈쇼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KT는 지니 TV 홈쇼핑 방송사들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니 TV 쇼핑 인사이트’와 지니 TV 홈쇼핑 채널 모아보기 서비스인 ‘쇼핑플러스(쇼핑+)’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지니 TV 쇼핑 인사이트는 지니 TV의 홈쇼핑 실시간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홈쇼핑 방송 채널의 시청자 수, 점유율, 유출 및 유입자 수,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자사 미디어 플랫폼을 자동 관제하는 '어드밴스드 닥터지니'를 개발해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KT는 자체 개발한 '어드밴스드 닥터지니'를 서울시 영등포구 KT여의도타워 내 미디어센터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어드밴스드 닥터지니는 고객의 미디어 서비스 이용 패턴과 트래픽 처리 상태를 학습시킨 AI 모델을 토대로 개발됐다. 미디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지니TV의 VOD 구매와 시청은 물론 온라인동영상서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개편 1년을 맞은 KT의 지니 TV 이용자 수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하고 미디어 포털로서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KT는 지난 1년간 지니TV 전체 가입자(약 950만 가구)의 콘텐츠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전보다 이용자 수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또 지니 TV에서 주문형비디오(VOD)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한 스트리밍 콘텐츠 기준 한달에 1회 이상 시청한 이용자(MAU)를 분석한 결과 미디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니TV 키즈랜드를 통해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6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지니TV 키즈랜드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총 60편으로 구성했다. 2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이 한글을 익히고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어린이 MC 하니와 그리가 주제별 상황극과 노래, 게임 등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KT 지니 TV 키즈랜드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놀이터관도 새롭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인터넷TV(IPTV)와 LTE 태블릿 기능을 합친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1일 KT는 지니TV 탭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니TV 탭 2는 가정에서는 와이파이를 활용해 IPTV의 실시간 채널 시청, VOD 다시보기, 키즈랜드 등을 즐길 수 있고, 밖에서는 LTE 기반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단말이다.앞서 KT는 고객 의견을 수렴해 2021년 국내 최초로 태블릿형 셋톱박스인 지니TV 탭(옛 올레tv 탭)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짐에 따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개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CJ ENM의 동영상 콘텐츠와 유료 채널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2일 KT에 따르면, IPTV 플랫폼인 지니TV의 새 월정액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CJ ENM+캐치온'으로,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CJ ENM의 인기 드라마·예능 등과 캐치온 월정액 상품을 시청할 수 있다.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UFC 등용문으로 꼽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 얼티밋 파이터' 등 이용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콘텐츠를 IPTV업계 단독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캐치온의 국내외 최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지니 TV 키즈랜드의 새 오리지널 콘텐츠로 스콜라스틱 시즌2를 다음달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미국 최대 유아동 출판사인 스콜라스틱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로 유아동들이 영어 학습을 보다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텐츠명은 사이트 워드 스토리(Sight word stories)다. 에드워드 프라이 박사가 선정한 많이 쓰는 단어 1000개 중 영어 읽기에 가장 필수적인 첫 100개 단어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KT는 매일 3분씩 100일간 사이트 워드 콘텐츠를 시청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영유아를 위한 콘텐츠를 강화한다. 13일 KT는 지니TV 키즈랜드를 통해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의 놀이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니TV 키즈랜드는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로, KT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자녀의 사회화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를 기획했다. 신체·인지·관계·언어·정서 영역에서 만 3세부터 6세까지의 발달 유형에 맞춰 놀이법 200편을 담았다. KT는 지니TV를 보면서 비닐봉지, 쌀 등을 이용, 집에서 손쉽게 놀이를 따라할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매출 25조원 시대를 열었다. 1998년 상장 후 최대 성적이다. 실적보다 더 든든한 것은 미래 성장엔진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미디어콘텐츠·금융·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신사업이 성장 궤도에 안착한 것은 물론, 수익 기반을 다졌다.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디지코 전략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 셈이다. KT는 올해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디지코 분야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9일 KT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가 인공지능(AI),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13일 KT와 원밀리언은 KT 인터넷TV(IPTV) 플랫폼인 지니 TV를 통해 원밀리언 홈댄스 AI 코칭 튜토리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원밀리언 홈댄스 AI 코칭 튜토리얼 서비스는 지난 8월 선보인 원밀리언 홈댄스의 댄스 강습 영상에 AI 코칭 모드를 추가한 서비스다. 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댄스 스튜디오 공간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춤을 즐기며 댄스 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라며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기존 IPTV를 넘어 고객이 편리하게 볼 수 있는 OTT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LG유플러스가 'OTT TV 플랫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박준동 상무(컨슈머서비스그룹장)는 기존 U+tv 를 넷플릭스 등 인기 OTT를 포함해 실시간 방송과 VOD까지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OTT TV 플랫폼 서비스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시간 소비가 가장 많은 미디어 영역에서의 플랫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이날 박 상무는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KT의 인터넷TV(IPTV)가 간판을 바꿔달고 미디어 포털 서비스로 거듭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홈 미디어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을 ‘지니’라는 브랜드로 통일 중인 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IPTV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무게를 뒀다.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기능을 강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가입자 유입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 내년 연말까지 IPTV 가입자 400만명을 모아 국내 1위 종합 미디어 그룹의 성장엔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