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 2023년 Best car 부문서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로부터 2023년 Best car 부문의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된 쌍용자동차의 SUV 뉴 렉스턴 스포츠 모델. 사진.쌍용자동차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로부터 2023년 Best car 부문의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된 쌍용자동차의 SUV 뉴 렉스턴 스포츠 모델. 사진.쌍용자동차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쌍용자동차의 뉴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영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쌍용차는 뉴 렉스턴 스포츠가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카바이어’(Carbuyer)로 부터 2023년 Best car 부문의 ‘최고의 픽업(Best Pick-up)’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카바이어는 자동차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구매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지다.

카바이어 측은 뉴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강력한 4륜 구동 파워 트레인과 화물 탑재 능력은 물론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춘 픽업” 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뉴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주관한 ‘2022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최고의 적재능력 픽업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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