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대여 및 입찰기회 확대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최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서 열린 올해의 우수협력사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최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서 열린 올해의 우수협력사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올해의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화건설은 토목·건축·플랜트·기계·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2개 협력사들을 선정해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건축·기전·구매·안전환경 분야 총 7개 최우수협력사에는 직접 시상했고 나머지 35개 우수협력사에는 별도의 전달 방식으로 시상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함께 노력해주신 협력사 분들께 감사하고  ‘함께 멀리’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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