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대우건설은 세계적인 명성의 조경 디자인 그룹 STOSS와 손잡고 한남2구역에 입찰한 한남써밋에 명품 조경 특화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하버드대 조경학과 교수 크리스 리드가 이끄는 전문 조경설계 그룹인 STOSS는 보스턴 조경가협회 공로상, 세계 조경 건축상 우수상, 토프스 국제 조경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STOSS는 NATURE HERITAGE를 한남써밋의 조경 컨셉으로 정하고 한강과 남산을 품은 입지적 장점을 담아 한남의 상징성을 강화한 명품 조경을 선보였다.먼저 대우건설은 7단으로 분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란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 등을 포함한 실적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정한다.DL건설은 이번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기술유용행위를 제외한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1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임대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LH 주거생활서비스 서포터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6월 LH는 공공임대주택 내 주거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입주민의 다양한 생활이야기를 공유하고 LH 주거생활서비스 홍보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는 동영상 및 비동영상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공모 결과 총 233건의 작품이 접수돼 3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LH 주거생활서비스 체험·활동사례 △공공임대주택 내 주거생활 이야기 △단지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포니정재단은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혜연 엔씽(N.THING)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수상자인 김혜연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 있는 포니정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몽규 이사장은 “올해로 제 3회를 맞아 농업 밸류체인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엔씽의 김혜연 대표와 클래식 음악계에서 다양한 도전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수상자로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2년 마지막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6개 학과에 180명이다. 전 과정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전부 무료다. 모집일정은 1차 모집(10/4 ~ 11/11)과 2차 모집(11/12 ~ 12/19) 2번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에서는 정원의 60%를 선발한다. 2차 모집에서는 정원의 40%를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로 교육과정에 따라 상이하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에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르엘 갤러리를 새롭게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러리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주거 공간을 제시한 전시공간이다. 롯데건설은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사일런트 럭셔리라는 컨셉의 르엘 갤러리를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한다. 대상은 일반 및 르엘 입주민이다. 지난 2019년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을 런칭하며 개관한 갤러리는 2020년 국내 최고의 디자인상인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한화건설은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다.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872가구 단일평형이다. 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10월 서울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다. 일대가 활발한 정비사업 추진으로 변모하고 있고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100㎡ 5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GS건설은 코로나19로 소외된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커넥트 콘서트’를 청계천광장에서 13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GS건설 사회공헌사업이다. GS건설은 올해 6월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에서 젊은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한 ‘커넥트 콘서트’와 7월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된 연극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커넥트 뮤지컬’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청계천광장에서 12:00 ~ 21:30까지 3부에걸쳐 총 9시간 30분동안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호반그룹은 올해도 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한다.호반그룹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국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하기 위해 ‘2022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호반그룹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확대했다.이번 공모전 모집 분야는 미래 신기술 전 분야다. 세부 주제는 △건설 신기술(OSC공법, 건설 자동화, 충간소음 저감, 안전관리 등) △산업융합(호반그룹 내 다양한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부영그룹은 자사가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3개원이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인 ‘2022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지정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여수죽림 2차와 영주, 제주삼화 8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민간이나 가정, 법인단체 등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교사인건비, 유아반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13일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71가구 △84㎡C 148가구 △110㎡ 90가구 △116㎡ 42가구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위주로 구성되며 분양물량의 70%를 추첨제로 공급하는 중대형 면적이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대우건설이 대주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대규모 민관합동사업(PPP) 참여 계획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회사 실무진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지난 5일 사디크 사파예브 국회 상원 제1부의장, 6일 라지즈 쿠드라토프 대외무역부 제1차관과 아짐 아흐메드하자예프 에너지부 제1차관을 면담하며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및 수력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풍부하다고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대형건설사들이 개발도상국에서 활발한 수주전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규제고 많도 오락가락한 국내시장 보다 안정적이고 인구와 미개발 지역도 많아 잠재력이 커서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의 대주주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 실무진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시장을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우즈베키스탄은 세계적인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산유국으로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에 힘입어 높은 경제성장성 보유한 국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대형 시멘트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레미콘업계가 예정대로 오는 10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값 인상이 과도하다는 레미콘업계와 원자재값 인상으로 불기파하다는 시멘트사들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서다.건설현장에서는 또 다시 현장 가동이 중지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업계는 지난달 예고한 대로 오는 10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시멘트값 인상 정도가 과하다는 레미콘업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하며 기존 원안의 대안설계와 함께 ‘118 PROJECT’를 별도로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18 PROJECT는 기존의 조합 원안설계를 개선하고 한남2구역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조합원들의 설계변경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단지의 배치와 높이다. 대우건설은 기존 원안설계의 ㄷ, ㄹ, ㅁ 형 주동 배치를 전면 수정해 건폐율을 32%에서 23%로 낮췄다. 또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을 근거로 최고 층수 14층인 원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식’에 참석해 당진시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수소 공급 시설 구축·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수소도시는 수소를 도시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도시를 뜻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재활용플라스틱 활용한 고순도 수소 생산 기술(P2E)을 통해 당진시에 수소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재활용플라스틱을 원료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실증 테스트를 마치고 올해 7월 당진시와 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국내는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에 부동산 시장 침체까지 더해져 고전이 예상되는 반면 해외수주부문은 환율급등과 고유가 추세로 발주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고유가 및 고환율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해외발주 물량이 많은 건설사들의 실적도 긍정적이다.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 가운데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발표한 실적 전망치가 있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등 6개 기업의 올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로봇청소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 ‘드리미’와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6월 드리미 로봇청소기 ‘W10’ 론칭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제품들은 국내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올인원 로봇청소기 모델 ‘L10S Ultra’, ‘W10Pro’와 무선 습건식 진공청소기 ‘H12’ 제품이다. L10S Ultra는 이번에 선보이는 3가지 신제품 중 로봇청소기 최상위 모델로 스마트홈 및 스마트리빙 가전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이다. L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올해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수주전을 펼치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조합에서는 양사 모두 파격적인 조건이라며 조합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줄 수 있는 시공사를 공정하게 선정할 것이란 입장이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수주전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뛰어들면서 각사에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내놓은 다양한 제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