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신축공사현장 방문 현장점검

지난해 7월 전남 여수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부영주택 관계자들이 지난 2021년 7월 전라남도 여수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영그룹

[데일리임팩트 신미정 기자] 부영그룹은 장마철을 앞두고 중대재해를 예방 차원에서 대표이사 주재로 공사현장과 임대 관리단지 대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경기도 화성향남 및 태백 황지동 등 전국 주요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강풍과 집중호우 취약 요인을 점검한다.

부영그룹이 관리하는 임대단지에서는 수방자재 확보·정비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사전협의·비상연락망 구축과 비상근무조·비상대기반 편성 운영 등을 점검한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우기철 안전대책 강구에 최선을 다하고 각 현장별로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철저히 지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촉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외에도 지난 2021년 집중호우 시 발생했던 피해부위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아파트 공용부위·공가세대와 단지 내 점포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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