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계약 실시…잔금 조속 납부 시 추가혜택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부영그룹이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도농 부영애시앙’ 308세대에 대한 선착순 공급에 나선다.
시공사인 부영주택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오는 6일부터 분양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순번 추첨 후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라며 “이달 말까지 잔금 납부를 한 분양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에서 지상 15~18층 총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143㎡ 총 364세대로 구성된다. 평균분양가는 9억5000만원선이다.
부영 애시앙은 경의중앙선 도농역 바로 앞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도시철도 9호선도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 쇼핑센터들도 인근에 있다. 경찰서와 보건소 등 인프라와 초·중·고등학교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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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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