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형규 무궁화신탁 전략사업부문 대표와 이종성 지비시코리아 회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무궁화신탁 본사에서 업무협약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무궁화신탁
(좌측부터) 이형규 무궁화신탁 전략사업부문 대표와 이종성 지비시코리아 회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무궁화신탁 본사에서 업무협약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무궁화신탁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무궁화신탁은 지비시코리아와 부동산 증권형토큰(STO)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무궁화신탁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무궁화신탁 전략사업부문 이형규 대표, 김완겸 그룹장, 김지훈 그룹장, 김호근 팀장, 임재현 팀장, 지비시코리아 이종성 회장, 이경헌 대표이사, 장명현 부사장, 추민영 상무, 김주태 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개발사업을 발굴하고, GMAP을 통해 부동산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증권을 발행해 이를 STO로 유동화하는데 협력한다.

무궁화신탁은 2년 연속 2000억 이상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지난해 누적 기준 수주실적 업계 1위를 달성한 신탁사다.

무궁화신탁은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협약을 통해 무궁화신탁이 제공하는 각종 부동산개발과 부동산신탁서비스에서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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