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DB손해보험.
사진. DB손해보험.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DB손해보험이 제 6회 One Team 경진대회에 지금까지 가장 많은 177개팀, 1004명이 공모했다고 9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형태의 혁신활동을 직원 공모를 통해 'One Team'으로 명명하고 2018년부터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DB손해보험 One Team 활동의 특징은 △자발적 △부서간 협업 강조 △성과중심의 운영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한달 간 참여팀과 구성원을 모집한 결과 'One-Team'을 운영한 2018년 이래 가장 많은 177개팀, 1004명이 응모했다.

매년 3월부터 약 8개월간 자율적인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수행한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10개팀을 선정해서 CEO가 주관하는 보고대회 및 시상식을 11월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One Team 경진대회에 입상한 우수팀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표준협회 주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고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금상 10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창의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활발하게 지원하여 DB만의 혁신프로그램으로 적극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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