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기초교육 시행

사진. DB손해보험.
사진. DB손해보험.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1기 발대식을 지난 8일 진행하고 약 3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이번에 선발된 9명의 드리머 11기는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보험기초교육,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DB손해보험 직무체험, 온라인 바이럴 컨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활동 기획·시행, 보험 니즈환기 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드리머 11기 인원들에게 월 기본 활동비와 활동 우수 시상을 지급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컨텐츠는 DB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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