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6년 거주 가능·보증금 1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는다.

LH는 오는 26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공급주택은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며 보증금은 1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이다.

LH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지속적인 주거지원을 통해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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