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포인트로 각 이벤트와 경품 응모
드로잉 강의·일러스트 작가 전시도

KT가 청년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Y포차를 운영한다. /사진=KT
KT가 청년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Y포차를 운영한다.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청년 고객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 전시 등으로 구성된 신규 프로모션 ‘Y포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Y포차는 KT의 청년층 전용 브랜드인 와이(Y) 고객이 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만 34세 이하의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KT멤버십 앱에서 1포인트만으로 각종 문화행사 응모와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달 Y포차에서 준비한 초청 행사는 연남동 유명 캐리커쳐 작가에게 직접 드로잉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도토리 캐리커쳐 클래스’와 세계적 일러스트 작가 ‘브라이언 레’의 프라이빗 전시다. 브라이언 레 프라이빗 전시의 경우 일반 관람객 없이 당첨자들만 초청하는 행사로 꾸며지며 스페셜 굿즈와 전용 도슨트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청년층 취향에 맞는 문화∙여가∙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게임형 이벤트, 인기 브랜드 제휴 등 고객 취향에 맞는 혜택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Y포차 굿즈로는 트위티 도킹형 보조배터리(100명), 다이소 기프티쇼 5000원권을(5000명)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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