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한 Y브랜드 모델로 아일릿 발탁
'와이로운 혜택'으로 34세이하 마케팅

KT가 신인걸그룹 아일릿을 청년층을 위한 Y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다. /사진=KT
KT가 신인걸그룹 아일릿을 청년층을 위한 Y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다.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청년고객을 위한 브랜드 '와이(Y)'의 새로운 얼굴로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내세웠다.

34세 이하 청년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영한 이미지를 주는 모델을 기용,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함께하는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와이로운 혜택’을 핵심 메세지로 삼고 청년들이 Y를 이용하며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와이로운 혜택은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통신 서비스와 관련된 혜택(Y덤)은 물론 콜라보, 멤버십(Y포차) 등 매월 업그레이드되는 혜택을 소개한다. 고객들은 Y박스나 KT멤버십 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음달은 Y의 새로운 얼굴인 아일릿과 관련된 콘텐츠를 마련했다. Y박스 앱을 통해 아일릿의 친필 사인CD 와 위버스 앨범 200장, 브로마이드 등이 포함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버스 앨범은 CD대신 QR코드를 인식해 앱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디지털 앨범이다.  

KT는 신규 광고 영상과 함께 아일릿 각 멤버별 매력을 담은 숏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댓글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추첨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아일릿을 모델로 Y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년들이 일상속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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