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CI.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CI. 사진.대우조선해양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선박 제조 회사 대우조선해양은 유럽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의 공사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27.5% 규모인 1조2334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30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계약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2척의 공사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3.7% 규모인 6167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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