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CI.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CI. 사진.대우조선해양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5.8% 규모인 7103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계약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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