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15.8% 규모인 7103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계약기간 및 최종정산 금액은 공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대우조선해양, 美 NASA 협력사와 대형액화수소운반선 기술 협력 추진
- 대우조선해양, 1조2334억원 규모 LNG운반선 공사 계약 체결
- ‘상반된 투심’ 한화에어로…육해공 시너지 효과 주목
- 대우조선해양, 2조원 유증 조건 한화 품으로
- 대우조선해양, 한화로 매각 논의 중…긴급장관회의 열려
- 대우조선해양, '똑똑한 풍력발전기설치선' 선봬
- 대우조선해양, 선박·함정 사이버보안 기술 국산화 앞장선다
- 코윈테크, 368억원 규모 제조장비 공급 계약
- 롯데정보통신, 롯데쇼핑과 612억원 규모 서비스 이용 계약
- 특수건설, 270억원 규모 가스 공급 터널 공사 계약
- 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선에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탑재…‘세계최초’
- 대우건설, 2770억원 규모 주택재개발정비 공사 계약
- 대우조선해양, 3542억원 규모 LNG 운반선 공사 계약
- HJ중공업, 방사청과 2120억원 규모 계약 체결…주가도 '오름세'
이상현 기자
adh4567@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