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외화 입출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와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 달러(USD)를 제공하는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 예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와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계좌로 누적 100달러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10달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외화체인지업 예금 계좌와 삼성증권 해외주식거래계좌는 신한 쏠(SOL)과 모바일 웹에서 간편하게 신규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향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결제계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고객은 별도의 송금 거래 없이 편리하게 해외 주식 매매거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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