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량기부제 연계 상품
최대 1.7% NH포인트 적립 혜택

zgm.고향으로 카드. 사진. NH농협카드
zgm.고향으로 카드. 사진. NH농협카드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신용·체크 개인카드 2종으로 출시된다. 전월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기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고객 및 기부지역 우대 서비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zgm.고향으로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7% 기본 적립과 전월실적을 충족할 경우 적립한도 제한 없이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3%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기부지역 광역시·도 가맹점 및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운영주유소 이용액의 0.7%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zgm.고향으로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2% 기본적립, 전월실적 충족 시 주말 국내 가맹점 이용액의 0.2%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고객은 주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올해 첫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와 지역민을 연결시킬 수 있는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며 “적합한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사업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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