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조금사업 활성화·투명화 기여

사진. NH농협카드.
사진. NH농협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NH농협카드는 차세대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과 연계되는 '지방보조금 전용카드(보탬e카드)' 신규협약을 전국 180개 이상 지자체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하에 구축된 차세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보조금 관리 정보 통합 △중복·부정 수급 예방 △집행상황 실시간 확인 등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지난 2일 오픈됐다.

NH농협카드는 해당 시스템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지속 성장 중인 지방보조금 사업 운영 기반 마련 및 공공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공익금융역할 수행 및 본연의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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