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HUG는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현지에 의료품, 텐트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진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긴급구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