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신임 대표이사 이영종 사장의 취임에 맞춰 'Team LIFE 2023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임부서장 89명과 자회사 대표이사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업계 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로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Team LIFE 2023'은 CEO 뿐만 아니라 모두 One Team이 되어 움직여야 Top2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종 사장은 취임 인사와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긍지를 모아 생보업계의 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영종 사장은 생보업계 Top2,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흔들림 없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 추진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대응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등 핵심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