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에게 4억원 규모 지원

사진. 신한라이프.
사진. 신한라이프.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4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식단 지원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건강식단 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300명의 아동에게 2만2400끼의 식사를 제공했다.

건강식단 키트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 제공을 위해 전문 식품업체를 통해 제작됐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설 명절 특식이 포함된 8주간의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됐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