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18만 고객 편의성 제고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NH농협카드는 대성에너지와 제휴를 체결하고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대성에너지를 이용하는 대구·경북 일대 118만 가구 고객에게 도시가스 요금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채움) 고객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영업점, NH농협카드 고객상담센터, 홈페이지 및 카드스마트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금융 인프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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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dong8266@dailyimp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