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CI.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CI. 사진.현대제철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현대제철이 태풍 '힌남노'에 의해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10% 규모인 2조2883억원이다. 생산 중단 일자는 2022년 9월 6일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생산재개일자는 추후 공장 재가동 확정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