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경영 강화

사진. 롯데카드.
사진. 롯데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롯데카드가 고객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제 10기 LOCA(로카) 고객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대식은 고객패널과 롯데카드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진행됐다.

롯데카드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제안한 개선사항을 실제 경영에 반영하는 제도다.

고객패널은 12월까지 롯데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 관점의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또 올해 출시되는 신상품과 서비스의 사전 테스트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소통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패널의 개선안과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실제로, 디지로카앱, 띵, 마이데이터, 카드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제안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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