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52세대…숲세권 대단지로 조성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전경. 사진. 한양.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전경. 사진. 한양.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한양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입주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동 전용면적은 79~110㎡다. 총 1252세대 규모다.

단지는 삼산(三山)을 품은 숲세권 대단지다. 체육관 및 탁구장 등 부대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됐다.

한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다양한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이 높은 주거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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