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개발 등에 가속화

한양 사옥 전경. 사진. 한양.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한양이 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한향은 Renewable에너지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박희장 前한국남동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희장 부사장은 한국남동발전에서 약 20년 이상 신재생사업부장 및 그린뉴딜사업처장 등을 역임한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다.

이번 영입을 통해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솔라시도 재생에너지 허브터미널’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한양은 에너지사업을 다각화하고 신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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