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량 감축 및 지역균형발전 기여 기대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한양은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 중인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은 한양이 광양항융복합에너지허브를 설립해 추진 중이다.
복합에너지 물류시설 및 발전시설 △재생에너지 생산시설 △미래신소재 산업시설 등의 조성을 오는 2026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묘도가 친환경 융복합에너지 발전 및 물류단지로 탈바꿈 되면 탄소배출량 감축은 물론 지역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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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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