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에 앞장 서는 기업 될 것”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남양주 진전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남양주 진전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대우건설이 봉사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강화했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는 지난 3일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 릴레이 봉사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전시성 이벤트나 단순 기부 차원을 넘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자는 취지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남양주 진전읍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새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김치냉장고 및 생필품 구매 기부금을 새롬의 집에 후원했다. 장작으로 난방을 운영하고 있는 새롬의 집을 위해 임직원들은 직접 장작을 패어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는 “ESG경영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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