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금융서비스·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약속

사진. KB손해보험.
사진. KB손해보험.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2000여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협약으로 사고예방은 물론, 약국의 안전관리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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