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이 담긴 골든 쿠폰’ 프로모션 진행

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케이뱅크가 고객 수 100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천만은행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9일까지 2주간 고객에게 사랑받는 케이뱅크의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

케이뱅크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0만원이 담긴 골든 쿠폰’ 프로모션이다.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빙고 게임 방식을 도입했다.

빙고판에는 이체하기, 이벤트 공유하기, 공모주 메이트 알림 신청, 생활통장∙플러스박스 보유 등 케이뱅크 앱에서 수행할 수 있는 9가지 미션이 있다. 같은 줄에 있는 미션 세 가지를 완료하면 빙고 한 줄이 완성된다.

이렇게 한 줄 이상 빙고를 완성한 고객은 ‘1000만원 골든 쿠폰’에 자동 응모된다. 이 중 5명을 추첨해 천만원 골든 쿠폰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1000만원 골든 쿠폰은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1원이상 국내 결제 시 1000만원이 입금되는 캐시백 쿠폰이다.

빙고를 더 많이 완성할수록 1000만원 골든 쿠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빙고판 전체를 채우면 한 줄만 완성한 경우보다 당첨 확률이 8배로 높아지는 셈이다.

빙고 한 줄만 완성해도 한 줄 당 500원씩 빙고 쿠폰이 제공된다. 전체 8줄을 완성하면 4000원에 보너스 금액 1000원을 더해 총 5000원의 빙고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빙고 쿠폰은 케이뱅크 체크카드(△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쿠폰 금액 이상 결제하면 쿠폰 금액만큼 바로 입금된다. 쿠폰은 이달 22일에 발급될 예정이며 사용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1000만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천만은행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놀라운 경험과 혜택을 주는 은행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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