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은 3일 을지로 본사 3층 푸르지오아트홀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용에서 건축, 토목, 플랜트 등 15개 분야에서 84명의 시공 인력 중심 신입사원과 인턴 사원을 채용했다.  신입사원들은 회사의 비전과 중장기전략, 실무 안내 등 4주간의 교육을 받고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대우건설 인사담당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올해는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 제도를 도입했다”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20개 이상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를 직접 개최했고, 방문하지 못한 지원자를 위해 온라인 채용상담회도 운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