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층 795객실 호텔 및 231가구 레지던스 규모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전경. 사진. 쌍용건설.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전경. 사진. 쌍용건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쌍용건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시공한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이 모습을 드러냈다.

쌍용건설은 지난 22일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공식 개관 전 귀빈들만 초청해 성대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팝 가수 비욘세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텔은 44층 795객실과 231가구 최고급 레지던스로 조성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호텔에는 109개의 수영장과 아쿠아리움도 있어 외신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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