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나생명.
사진. 라이나생명.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라이나생명은 제4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열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임직원과 모범부서, TM(텔레마케팅) 설계사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2019년 시작한 행사다. 소비자보호가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기조 아래 라이나생명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고객공감 체험활동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보호 정책 체험 △소비자보호 교육 등 4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임직원 및 부서를 선정했다. 총 임직원 23명과 부서 3개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TM부문 특별상에는 △완전판매우수 설계사 △고객중심활동우수 설계사 등 총 15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와의 오찬 자리를 가졌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적극적인 소비자보호 활동이 회사의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에도 소비자보호 체험 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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