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전오픈 기념행사에서 강신숙 은행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직원, 경인지역 영업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h수협은행
사진은 이전오픈 기념행사에서 강신숙 은행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직원, 경인지역 영업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h수협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Sh수협은행은 송도국제도시지점을 이전하고 19일 이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지점(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10 송도풍림아이원아파트 상가동 1,2층)은 송도국제도시 중심에 자리잡아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중심상권에 형성돼있다. 이를 통해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편리하게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배후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점주권 내에 동북아무역센터, 송도컨벤시아, 쉐라톤호텔, 첨단지식산업 및 연구단지 등이 입지해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같은 지리적 입지의 영향으로 다각적 금융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해 경인지역 내 4개 수협 회원조합장, 해양경찰청 관계자, 우수거래고객, 관내 영업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송도국제도시지점의 성공적 이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송도국제도시지점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심을 담은 금융서비스로 고객 한분 한분이 만족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더욱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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