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까지 접수…전 사업부문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대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8일 대우건설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안전, 경영지원 등으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제출시 공인 어학성적은 필수다. 

대우건설은 이번 채용과 관련, 오는 22일까지 수도권 주요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 온‧오프라인 상담회를 하고 있다. 원거리 거주자를 위해 별도의 온라인 카페를 통해 구직자들과도 소통 중이다. 

서류전형, 필기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입사일자는 2024년 1월 1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전 사업분야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정기공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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