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인 유쓰피릿이 만든 굿즈 와디즈 펀딩
Z세대들이 직접 설문조사부터 발주까지 전 과정을 주도

모델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간와디즈에서 Y2K 감성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Z세대 대학생과 손잡고 굿즈를 제작,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25일 대학생 서포터즈인 유쓰피릿이 만든 Y2K 감성 굿즈 5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유쓰피릿은 '유쓰(youth)만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라는 뜻의 LG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 활동 중인 유쓰피릿 12기 47명은 회사의 20대 전용브랜드인 유쓰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Z세대 자문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유쓰피릿은 20대 고객의 시각에서 굿즈를 기획·제작했다. 유쓰피릿 12기는 굿즈 제작을 위한 설문조사, 샘플 디자인, 발주까지 직접하며 사업 경험을 쌓았다. 회사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와디즈는 스타트업과 청년 사업가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펀딩 플랫폼"이라며 "유쓰피릿 멤버들이 고객조사, 상품기획에서부터 출시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과 그 날의 감정까지 한번에 기록하는 유쓰 모먼트북, 혼술·혼파티에 유용한 셀럽,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초경량 휴대용 응급키트인 제로변수키트, 영화 같은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는 필 마이 트래블(Feel my travel) 키트, 친구와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을 보관하는 유쓰 네컷앨범 키트 등 5종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펀딩이 진행된다. 

펀딩 모금액은 상품제작에 쓰이며, 수익금은 유쓰피릿 이름으로 청년자립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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