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고객과 함께하는 'with 푸본'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의 이번 캠페인은 도전하는 고객을 응원하고 함께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2021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총 5편의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한 자영업 고객의 매출은 평균 2배이상 증가한 성과가 있었다.with푸본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자영업 고객은 푸본현대생명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런 선순환을 통해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올해 국내 보험사들의 자본성 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콜옵션) 규모가 4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건전성 리스크 관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상환·차환에 대한 자금조달 계획은 금리 상황과 자본 여력 등 대내외 여건에 따라 회사별로 갈릴 전망인 가운데, 특히 중소형 보험사의 경우 점차 만기가 도래하면서 자본확충 부담도 상당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올해부터 시행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와 새 지급여력제도(K-ICS)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전문가들은 흥국생명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금융권 퇴직연금 대규모 '머니무브'에 보험사별로 상이한 성적표를 기록하게 됐다. 대형 보험사의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늘었지만 일부 중·소형보험사의 경우 퇴직연금 해약이 늘면서 유동성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고객을 지키기 위해 역마진을 불사하며 고금리를 제시했던 중·소형보험사는 잇따른 해약으로 인해 단기차입금 한도를 증액했지만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전문가들은 자금 이탈이 현실화 된 상황에서 전체 부채 중 퇴직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중·소형 보험사의 리스크 관리가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유공 표창이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021년 코로나19 의료진 지원과 2022년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 등을 시행했고 매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재난지원 및 결손가정지원,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격의없는 소통의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푸본현대생명의 시무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었고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CEO와 함께하는 각 조직별 '인생컷'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임직원들은 각 조직별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포즈로 2023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과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효율과 내실에 충실하고, Positive Energy로 우리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경기침체와 업계 불황으로 인한 자금시장 경색이 장기화되면서 보험사들이 잇따라 조 단위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고 있다. 연말 퇴직연금 만기 도래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면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단기 차입금 한도를 늘리고 있는 것.업계에선 이처럼 보험사들이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이유에 대해 △저축보험 부진 △대비책 마련 등을 꼽고 있지만 채권 매각을 막는 당국의 조치 역시 단기 차입금 한도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선제적 비상조치라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보험사 중 가장 많은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보험사들이 잇따라 단기차입 한도를 늘리며 유동성 위기 대응에 나섰다. 삼성생명에 이어 신한라이프도 단기차입 한도를 대폭 늘렸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1조4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 한도를 설정하는 안을 의결했다. 1조4000억원은 신한라이프 자산총액의 11.4%에 해당하는 규모다.향후 신한라이프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1조4000억원 한도 내에서 당좌차월 또는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해 차입을 실행할 예정이다.단기차입 한도 확대는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보험사의 저축성보험 금리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 기조 속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들의 금리 경쟁도 불이 붙었다. 일부 저축성보험 상품의 경우 연 6%에 육박하는 금리가 책정되기도 했다.10년 전 대량 판매됐던 저축성보험의 만기가 돌아오고 시중자금이 은행권에 쏠리면서 고객을 잡기 위해 금리를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지만 업계에선 이러한 보험사의 고금리 상품 판매에 대해 '역마진'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금융당국도 보험사의 과도한 금리 경쟁에 대해 예의주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최근 보험업계에 불거진 유동성 우려에 대해 예정된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1일 푸본현대생명은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400억원과 내년 2월 6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콜옵션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30일 4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며 2018년 2월 28일에는 600억원 규모를 발행한 바 있다.최근 보험업계에서 보험사들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와 관련된 이슈가 연이어 나오면서 금융권 전반의 관심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