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임팩트 강보윤 기자] 광주시 신임 감사위원장에 임태형 감사원 부감사관이 23일 임명됐다.임태형 신임 감사위원장은 감사원 7급 공채 출신으로 행정안보감사국, 감찰담당관실, 특별감찰공공기관 특별조사국, 공공기관감사국 등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이다.임 감사위원장은 “부패가 있는 곳에 감사위원회가 있다”며 “부패예방과 더불어 광주시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힘을 실어주는 등 감사위원회가 먼저 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 제412회 임시회 가 1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 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궐선거 당선의원 선서 및 당선 인사,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경상남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개선의 건 등 일반 안건이 처리된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0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2명의 도의원(창원시제15선거구 김순택․밀양시제2선거구 조인종 의원)들은 성실한 의원직 수행을 다짐하는 선서와 당선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정쌍학(창원10, 국민의힘) 의원을 시작으로 총 8명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행보에 거침이 없다.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조직 슬림화와 여성 임원 전진 배치 등 과감한 결정을 가져가는 모습이다.포스코홀딩스는3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지주사의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를 기반으로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며 철강 및 이차전지 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먼저 지주사 내 철강
[부산경남=데일리임팩트 이근춘 기자]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에 금융위원회 소속 김성주 부이사관을 임용했다.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 직위로 추진하며, 금융중심지 운영,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 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김성조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20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장, 산업금융과장 등의 직위를 역임했으며, 지난 3월까지 외교부 소속으로 주홍콩 총영사관 주재관으로 근무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석태 대표이사를 선임, 지난 22일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1964년생인 이석태 신임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등을 역임했다.그간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서 영업전략과 고객기반 확대에 많은 성과를 거두는 등,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날 취임식에서 이석태 대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PE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5개 자회사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자추위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석태 전(前)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우리PE자산운용에 강신국 前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김백수 前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장을 각각 신임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또,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최동수 현(現) 대표와 우리신용정보
[광주=데일리임팩트 이형훈 기자] 광주시는 29일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이상갑 전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이상갑 전 법무실장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상법과 기업 관련 법제 연구,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상시적‧법률적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경제분야에 특화됐다.또 국회와 여·야를 넘나든 정치권, 중앙부처와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하게 갖췄다.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 시민사회 진영과의 소통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시장 내정자는 자격심사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3월 7일자로 임명된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28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우선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전(前)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하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역임한 이희준 검사·감독이사를 재선임했다.손성은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에서 22년간 재직한 인물이다. 최근까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역임하며 부산시 창업 정책과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지휘하는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포스코이앤씨의 새 수장으로 재무 전문가이자 검증된 내부 인사인 전중선 사장이 낙점됐다. 최근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올라서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홀딩스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지냈던 전 사장을 통해 재무건전성 및 실적 개선에 집중하려는 모습이다.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지난 21일 정기 이사회에서 포스코이앤씨 신임 사장으로 임명됐다. 전중선 사장의 선임은 다음 달 25일 포스코이앤씨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되며 임기는 1년이다.이로써 전중선 사장은 포스코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장인화 호(號)가 드디어 움직인다. 포스코홀딩스가 정기 이사회를 통해 사내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고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것.지난 21일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후보 및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 등을 오는 3월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주요계열사 사장단 인사도 단행했다.이날 이사회 산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5년 반 만에 새 회장을 선출, 대규모 인사·조직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한 사장의 지휘 아래 아래 도시정비사업에 공격적으로 뛰어들며 매출을 늘리는 등 몸집을 키워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장인화 차기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자는 오는 3월21일 예정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포스코홀딩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에 그룹 안팎으로 대규모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특히 지난
◇ 상임이사직△ 기획경영본부장 심우섭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한국사업장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M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 기존 멀티 브랜드 전략과 고객 경험 중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GM은 한국 사업장의 최고 전략 책임자(CSO)에 정정윤 전 최고 마케팅 책임자(전무)를,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에 윤명옥 전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전무)를 각각 임명했다.정 전무는 이날 부로 신설되는 CSO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향후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회사의 커머셜과 내수 시장 운영의 중장기적
◇신규임원(상무) 승진 (총 2명)△㈜두산 박재순 △두산퓨얼셀 윤재동
◇승진부장△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지점장△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부지점장△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RM△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Gold PB△도곡PB센터 김지윤 ◇전보부장△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기관사업부 김영준 △
◇승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면가계여신) 박세용 △WM투자상품부(투자전략) 송경범 △인프라영업1부 윤지원 △디지털영업부(상품) 이두나 △DT추진부 이상률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2부장 이영일 △ESG상생금융부 이인규 △스타뱅킹영업부(리브) 이정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2부장 이진우 △신용리스크부 주명수 △글로벌성장지원부 함성명센터장△올림픽PB센터 김해경
◇승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전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용띠'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올 한해 경영 키워드로 ‘영업력 강화’를 꺼내 들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리딩뱅크 탈환에 고배를 마신 신한은행이 연말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 부문 강화에 집중하겠단 뜻을 분명히 한 만큼 정 행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직개편 키워드는 ‘영업력 강화’3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이 진행된 신한은행의 조직개편의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영업력’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을 시도, 데이터 기반
◇승진부서장(SM)△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기업솔루션부장 이승목 △외환투자사업부장 김현진 △글로벌IB금융부장 박현종 △Tech운영부장 송영신 △소비자보호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박인선 △종합기획부장 기우석 △총무부장 홍기표 △안전관리부장 한창옥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부산경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소민기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최준정 △무역센터지점장 최자영 △선릉지점장 장창훈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KB금융지주가 부회장직을 없애고 상생금융 조직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KB금융은 지난 28일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조직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조직 △본질과 현장에 집중하는 효율적 조직 구현을 위한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금유은 먼저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하고 ‘ESG본부’를 ‘ESG상생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글로벌, 디지털 조직도 강화했다.또 지주와 계열사 각각의 강점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