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 대표 게임개발사인 넷마블에프앤씨와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대한항공과 넷마블에프앤씨는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부문 부사장,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이미지, 넷마블에프앤씨의 디지털 휴먼,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등 진화된 IT기술 등 양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티버스월드가 4일 메타버스 표준 포럼에 합류했다.넷마블의 신사업 전초기지인 넷마블에프앤씨는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달 발족한 글로벌 협의체인 메타버스 표준 포럼 참여를 결정했다.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기술 표준을 만드는 협의체다. 메타버스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공통 표준 제정으로 기업, 개발자, 일반 이용자들까지도 기술적 혜택을 누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이 자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요괴’, ‘크로스 크로니클’ 개발사 플로피게임즈를 품에 안는다.20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플로피게임즈 지분을 매수해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플로피게임즈는 모바일 RPG 요괴, 크로스 크로니클을 만든 게임 개발사다.넷마블은 지난 2017년 요괴 퍼블리싱(배포)를 맡으며 플로피게임즈와 협력을 진행했다. 당시 요괴는 국내 서비스 전 출시한 태국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동시에 달성하고, 국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이 웹툰·웹소설 영역에 진출한다. 회사의 게임 지적재산권(IP)를 웹콘텐츠로 가공해 가치를 높이는 한편, 오리지널 IP를 확보해 외부 IP 비중을 줄이고 충성 이용자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2월 웹툰·웹소설 개발사인 ‘스튜디오그리고’를 신규 설립했다.스튜디오그리고는 4월 15일 공시를 통해 넷마블에프앤씨로부터 1억원 규모의 상품용역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거래 목적은 ‘저작재산권 사용’이다.넷마블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스튜디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넥스트플레이어 지분을 매수해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넥스트플레이어는 2013년 설립된 데이터 커머스 기업이다. 넥스트플레이어는 2000여개의 캠페인을 진행한 경험과, 20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통 트렌드에 맞는 제품 기획·마케팅·판매·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30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너뷰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넥스트플레이어는 넷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의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업 경쟁력과 유망성에 긍정적 평가를 받은 만큼, 넷마블의 메타버스 행보가 탄력받게 될 전망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6일 현대차그룹 ‘제로원 2호 펀드’로부터 약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의 손자회사다. 가상인간(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블록체인 기반 게임사 아이텀게임즈를 인수한다고 12일 공시했다.넷마블에프앤씨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개발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글로벌 시장에서 ‘돈 버는 게임’(Play to Earn·P2E),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P2P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앤씨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아이텀게임즈는 지난 2018년 설립돼 모바일 게임에 P2E 시스템을 단기간에 적용할 수 있는 ‘미들웨어’ 기술을 보유한 업체”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의 개발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8일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다. VFX 연구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모션캡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이를 통해 △모션캡처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과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VFX 연구소는 광명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지난달 건축허가접수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메타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Metaverse Entertainment Inc.)’를 설립했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가 대표직을 겸하고,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서우원 대표는 “게임과 연계한 메타 아이돌, 메타 월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를 창출하기 위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