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이랜드이츠는 피자몰 신정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정점은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올해 5번째 신규 매장이다.주요 메뉴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이다. 이외에도 △크리스피 순살 치킨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 등 15종의 사이드 메뉴도 구성돼 있다.피자몰 신정점은 방문 포장 및 딜리버리 특화 매장으로 신정역, 신정네거리, 목동역 등 양천구의 핵심 주거 지역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랜드이츠 피
[데일리임팩트 이호영 기자] CJ제일제당이 신세계 이마트·SSG닷컴·G마켓 유통 3사와 공동 기획으로 만두와 피자, 튀김, 밀키트 등 제품을 내놨다. CJ제일제당은 이마트,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G마켓과 손잡고 '폭신 왕만두', '스팸 토마토 디트로이트 피자', '스팸 튀김', '쭈곱새' 등 혁신 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CJ제일제당의 신제품을 신세계 유통 3사를 통해 선론칭한 경우는 있었지만 제품 콘셉트 개발 등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제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폭신 왕만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물가 상승으로 가계 실질소득이 줄어들면서 가성비 피자가 각광받고 있다. 저가 브랜드 업체들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도미노피자, 피자헛, 미스터피자 등 프랜차이즈 피자업체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한편, 1인용 피자를 발빠르게 내놓고 있다. 가성비 피자의 대표주자는 냉동피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최근 식품가격이 줄인상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칸타에 따르면, 3월 기준 국내 냉동
[데일리임팩트 김성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 행렬이 이어지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정부가 외식 물가를 잡겠다고 내놓은 카드는 ‘외식가격 공표제’다. 최근 본격적으로 시행이 됐지만 업계의 반응은 싸늘하다. 정부의 전형적인 탁상공론으로 이미 어려운 경영 환경 속 기업 이미지만 나빠지게 됐다는 지적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3일부터 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12개 품목을 선정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The 외식’ 홈페이지에 매주 수요일 가격과 등락률을 공개한다. 선정 품목은 죽·김밥·햄버거·치킨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CCM이란 제품 기획부터 생산, 서비스 등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피자알볼로의 경우 지난 2016년에 피자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번 피자알볼로의 CCM 인증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CJ제일제당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적극 알리며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TV 광고, 디지털광고 등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맛집에는 없는 맛있는 피자 오직, 고메에서만' 메시지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를 앞세워 TV 광고를 온에어한다. 바질페스토, 모짜렐라, 토마토 등 신선한 원재료를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셰프의 모습을 통해 외식 수준의 맛 품질을 강조했다.'어쩌면 이탈리아보다 더 이탈리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CJ제일제당이 배달·전문점 수준 맛 품질을 갖춘 '고메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이며 냉동피자 시장의 새 시대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냉동피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외식 수준의 맛 품질로 ‘맛있는 피자’의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미국 슈완스社와의 교류를 통해 선진 제조기술을 적용, 도우와 소스, 토핑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CJ제일제당의 제분 노하우로 전용 프리믹스를 개발·사용해 최상의 식감을 만들어냈고, ‘3단 발효 숙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중증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나섰다.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4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예인교수앙상블 제16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콘서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예인교수앙상블'은 매해 연주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성악 교수 모임이다.이번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소망의집’에 전달되며, 파파존스 피자는 2016년부터 4년째 진행한 예인교수앙상블 후원에 이어 올해도 모임의 뜻깊은 취지에 동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미스터피자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3~9시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 새빛섬에서 열리는 'KT 바이크스루 ON식당' 행사에 참여,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피자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미스터피자는 자전거 전용 무제한 식당인 '푸드존'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피자 트럭인 '드림카'에서 갓 구운 따끈한 '1인 피자 세트(콤비네이션+스파이시 포테이토 구성)'를 1일 500명, 총 1500명의 고객에게 나눠준다.1인 피자는 일반 피자 라지 사이즈 기준 2조각 정도의 크기로 직장인, 대학생 등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편의점 GS25와 공동 개발한 '알볼로피자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알볼로피자칩은 피자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낵 제품이다.알볼로피자칩은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열과 압력을 이용한 '진공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 피자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또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동그란 판피자 모양과 세모난 조각 피자 모양으로 구성돼 있어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
[미디어SR 길나영 기자] 피자알볼로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베스트셀러와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메뉴를 선보였다. 피자알볼로는 15년 동안 피자알볼로의 중심이 되어준 대표 메뉴 2개를 반반씩 구성해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쉬반단반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쉬반단반피자'는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단호박골드피자'로 구성됐다. 이번 메뉴는 라지 사이즈로만 출시되며, 판매 기간 동안 홈페이지나 앱 주문 시 콜라 1.25L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날 미디어SR에 "15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