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 은행을 맡아 올해 26년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하나은행은 오는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대한축구협회와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번 계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2033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유소년 축구 지원 사업 등 대한민국 축구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삼성카드가 보유한 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하여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망고객을 발굴하는 등 빅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한다.
[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네이버와 SK케미칼이 손잡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등 중소 기업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도입을 돕는다.양사는 이를 위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에서 김현석 SK케미칼 GC 사업본부장과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SK케미칼은 SK케미칼의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이나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사업자를 발굴하고 선정한 파트너에게 금형 제작 및 네이버 쇼핑을 통한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국내기업과 NGO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았다.최근 동아시아 국가들은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영향에 따라 환경오염과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2022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목표인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기후변화 대응 등 목표는 후퇴했다.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개발도상국은 더욱 심각하다. 이들 국가는 농업·어업 등 자연자원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이기에 선진국에 비해 기후변화 피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자연재
순서1. 공공기관의 대응, 디테일에 달렸다2. 이해관계자는 국민과 정부3. 과제는 중요성 지도에 있다4.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ESG 대응5. 지속가능보고서가 성과 높인다6. ESG평가와 경영평가7. ESG는 기회, 부문별 성공사례8. 가치와 명성, 디테일에 있다 [서명지 CSR impact 대표] 2021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89조5766억원으로 정부 총지출 중 16% 차지하고 있다. 해마다 복지지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OECD 평균 20.0% 이하인 12.2%(2019년 기준)로 집계되어 최하위권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현대카드가 미래에셋증권과 국내 최초의 증권사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개발에 나선다.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협약식을 열고 미래에셋증권 전용 신용카드(PLCC) 상품의 출시 및 운영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차원에서 전방위적인 협업을 추진한다.우선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하반기 미래에셋증권 PLCC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에는 사용 실적에 따라 주식을 제공하는 등 투자에 관한 다양한 혜택을 담을 계획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 세상을 바꾸는 기여문화에 대한 포럼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과 재단, 정부가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역량을 모으자는 의견을 함께 나눴다.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PSR)과 데일리임팩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임팩트공익포럼이 '세상을 바꾸는 기여문화'를 주제로 4일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올해 5회를 맞이하는 '임팩트 공익포럼'은 ESG 시대 사회적 가치를 가치 있게 구현하기 위한 고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대기업출연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가
"21세기 섹터간 협력은 전 세계 모든 조직에서 리더십에 대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데일리임팩트 이승균 기자] 이명신 비영리거버넌스연구소 소장이 4일 개최한 '2022 임팩트 공익포럼'에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더 나은 협력을 위한 건강한 거버넌스'를 주제로 이날 포럼 두 번째 기조강연에 나선 이명신 소장은 "과거와 비교해 CSR, ESG 다양한 이름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논의되는 것은 가히 대전환이라고 본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거버넌스 부문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오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2 임팩트 공익포럼’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비영리단체 협업 사례가 소개된다.2년간의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은 전쟁 난민, 혈액 부족, 플라스틱 쓰레기 등 인류 공동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과 역량을 모았다.이날 포럼에서는 이처럼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한 5개 기업과 비영리의 사례가 공유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를 활용해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한 모금활동 사례를 공유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기업과 비영리 섹터의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임팩트 창출 방안을 공유하는 포럼이 개최된다.건강한 기여문화위원회는 '콜렉티브 임팩트, 세상을 바꾸는 기여문화’를 주제로 2022 임팩트 공익포럼을 오는 4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포럼은 건강한 기여문화 위원회 주최, 데일리임팩트와 PSR 공동 주관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포럼 주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다른 주체들이 공동의 주제로 함께 협력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기업과 비영리단체와 협력을 통한 교육·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민간독립재단으로 2000년 3월 벤처 사업가들이 기금을 모아 건립됐다. 당시 한국종합기술금융(현KTB네트워크), 버츄얼텍, 다음, 옥션, 핸디소프트 등 벤처기업들이 56억원을 출연했다.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한다. 재단은 특히 기업과 비영리단체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자동차부품 사업과 전선·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2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KBI그룹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한밭대학교와 산학 협력에 나섰다.KBI그룹은 3일 한밭대학교와의 산학 업무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앞서 KBI그룹은 지난달 22일 한밭대학교와 '한국판 뉴딜 대응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학교 측에 1억1000만원 상당의 안면인식 체온기 20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어 지난주에는 한밭대학교와의 구체적인 논의와 협의를 거쳤다.박한상
오늘날 국내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 제조에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탄소를 줄이는 방식으로 환경 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제품과 공장의 설비를 개선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새로운 시장 진출에 나서기도 합니다.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환경 경영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SR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7번(에너지의 친환경 생산과 소비), 12번(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13번(기후변화 대응)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조사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