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SK텔레콤은 키즈용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2’를 5일 선보인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며, 전작의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 박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레디백이다. 포켓몬 캐릭터로 꾸밀 수 있는 투명 케이스, 캐릭터 키링과 이니셜 파츠, 스티커 등이 포함돼 있다.특히 어린이 손에 맞는 5.8인치 HD+ 디스플레이, 3350mAh 배터리, 5000만·5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 6GB RAM과 128GB 저장 공간, IP68 방수·방진 지원 등의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국내 이통사들이 국내 최대 유아 전시회에서 나란히 교육 서비스를 선보였다. 키즈 콘텐츠를 내세워 인터넷TV(IPTV)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서다. 조기 교육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맞벌이 부부가 늘고, 아이를 적게 낳으면서 오히려 아이의 교육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이이의 성향이나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가 키즈 브랜드인 잼(ZEM)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는 잼과 관련된 인터넷TV(IPTV) 콘텐츠를 강화하고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SK브로드밴드는 튼튼영어와 제휴를 맺고 IPTV 최초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한다. 창작동화, 챈트, 싱어롱을 비롯해 전국 유치원에 공급되는 영어교육 콘텐츠 등 300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과학·동화 콘텐츠 약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SK텔레콤의 자녀 케어 소프트웨어인 ZEM 서비스 기능이 개선됐다.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아이 친화적으로 개편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지난 5월의 서비스 고도화에 이어 이번 업그레이드로 ZEM 서비스가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ZEM의 ‘스스로 습관’ 기능에 전문가 습관, 습관 리포트를 새롭게 추가한다. 전문가 습관은 전문가가 제안하는 초등학생 필수 생활 습관을 부모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국내 이동통신3사가 정보통신(ICT) 역량과 교육을 결합한 ‘에듀테크’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류 시장으로 떠오른 에듀테크 서비스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9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교육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자체 키즈 브랜드인 ‘젬(ZEM)’과 ‘아이들나라’를 운영하고 있다. KT는 키즈 콘텐츠 브랜드 통합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대 정부 대상(B2G) 교육용 프로그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