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카드 출시 예정

사진. 우리카드.
사진. 우리카드.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우리카드는 배달 대행 플랫폼 선두사업자 '만나코퍼레이션'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만나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양일동 상무 및 만나코퍼레이션 조양현 사장, 이승규 부대표 등 8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해당 협약으로 만나플러스 이용 가맹점주 대상 제휴 카드 출시를 약속했다.

만나플랫폼 이용 가맹점주는 현금으로 계좌 충전했던 기존 배달료 결제 방식을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양 사는 올해 2분기 공식 출범하는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유치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만나 플랫폼을 이용 중인 6만5000여 국내 가맹점 대상으로 우리카드 자체결제망 모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향후 다양한 업계 종사자분들이 편리한 카드 생활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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