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미래에셋생명과 메디플러스솔루션이 암 발병 고객을 대상으로 애프터케어(After-Car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과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보험 관련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 애프터케어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HD현대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보장성보험 가입자 중 주요암 발병 후 진단보험금을 수령한 고객에게 메디플러스솔루션의 암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번 MOU를 계기로 양 사는 최적의 애프터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