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데뷔 통한 아티스트 라인업 보강 기대

YG엔터테인먼트 CI.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CI. 사진.YG엔터테인먼트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블랙핑크를 잇는 신인 걸그룹을 공개한다는 소식과 함께 상승세다.

2일 기준 오후 2시 40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7.3%) 증가한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주가 오름세는 YG엔터테인먼트가 준비 중인 신규 걸그룹과 연관이 깊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나 SNS 등으로 신인 걸그룹인 ‘베이비몬스터’의 관련 영상을 공개해 시장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데일리임팩트에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블랙핑크가 앨범을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걸그룹 데뷔를 통한 아티스트 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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